'열혈사제' 김남길, '이영준 신부 사망사건' 단서 발견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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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연 인턴기자
/사진='열혈사제' 방송 장면
/사진='열혈사제' 방송 장면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김남길이 이영준 신부 사망사건의 작은 단서를 찾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열혈사제'에서는 김해일(김남길 분)이 서승아(금새록 분)에게 왕맛푸드 급식비리 사건에 대한 자료 조사를 부탁했고, 황철범(고준 분)이 2월 5일 이영준 신부 사망일에 별장에 출장을 갔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해일은 "필이 왔다. 여기다. 가자"며 자세한 조사를 시작했다. 김해일은 2월 5일 저녁에 별장으로 음식 배달을 간 왕맛푸드 직원을 찾아가 그날 누구를 봤냐고 물었다.


김해일은 직원들로부터 "제일 마지막으로 본 사람의 걸음걸이가 노인 같았다"는 증언을 확보했다. 이에 서승아는 "이영준 신부님이 맞는 것 같다"고 했고, 분위기는 갑자기 냉랭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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