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 김선호가 신체 비밀을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2'(연출 이창민, 극본 김기호·송지은·송미소·서동범)에서는 가게 홍보를 위해 특별한 신체의 비밀을 공개하는 차우식(김선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우식은 게스트하우스 홍보를 위해 거짓 제보를 하는 이준기(이이경 분)때문에 응급실에 실려가는 국기봉(신현수 분)을 보고 분노했다.
앞서 이준기는 TV 프로그램에서 추위를 너무 타는 여성의 사연을 보고 열이 많아 겨울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국기봉(신현수 분)을 떠올렸다.
이후 이준기는 '세상에 이런 일이'에 추위를 하나도 타지 않는 남자가 있다고 제보를 했고, PD(이시언 분)가 찾아왔다. 추운 날씨에 옥상에서 반팔 차림에 얼음 물에 빠지기 까지 한 국기봉은 결국 쓰러졌다.
이를 본 차우식은 "내가 하지 말랬지"라며 분노했고, 옷을 갈아입던 중 PD에게 신체의 비밀을 들켰다. 신체 비밀을 알게 된 PD는 방송출연을 제안, 우식은 게스트하우스를 위해 어쩔 수 없이 수락했다. 방송에서 차우식은 염소남으로 소개됐고. 게스트 하우스는 우식의 인기로 인해 손님이 늘었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