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치' 정일우, 한승현 탕약 금해 "전하의 탕재에 독"[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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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송 인턴기자
/사진=SBS 월화드라마 '해치' 캡처
/사진=SBS 월화드라마 '해치' 캡처


드라마 '해치'의 정일우가 한승현의 탕약을 금한다는 명을 내렸다.


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해치'(기획 홍창욱, 연출 이용석)에서는 세제 이금(정일우 분)이 경종(한승현 분)을 지키기 위해 명을 내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금은 "전하의 급작스러운 와병 소식을 모두가 전해 들었을 것이오. 하여 전하의 병세가 호전될 때까지 당분간 편전 회의는 부득이하게 내가 주재하게 되었소. 우선 가장 시급한 것은 병증의 원인을 찾아내 치료하는 것이오"라고 대신들에게 전했다.


이에 민진헌(이경영 분)은 "아뢰옵기 송구하오나 저하. 소신 그 전에 한 말씀 아뢰어도 되겠습니까? 현재 전하의 병세가 위중하다 들었습니다. 그런데도 내의원의 탕재가 쓰이지 않는 까닭이 무엇입니까? 떠도는 괴이한 말로는 내의원의 탕재를 금한 것이 저하라는.."이라며 이금을 도발했다.


이금은 "맞소. 내가 그리했소. 그러한 이유는 전하의 탕재에 독이 들었을지도 모른다는 의혹 때문이오"라며 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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