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스캔들'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 관심 급증..'실존하지 않는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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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이슈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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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은 SBS 아침드라마 '강남스캔들'에서 나오는 불치병의 원인으로 이 병이 실존하는지에 대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11일 오전 방송된 '강남스캔들'에서 최서준(임윤호 분)은 몸에 이상을 느껴 병원을 찾았다. 이날 의사는 그에게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은 최후의 수단으로 면역 치료를 시행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최서형(이유진 분)이 "얼마나 살 수 있는 거죠"라고 말하자 의사는 "마음의 준비를 하시는게.."라고 말을 흐려 최서준의 병이 심각해졌음을 알려졌다.


최서준은 최서형에게 "울지 마"라고 말하면서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 신약이 개발되면 얼마나 좋을까"라며 담담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방송 이후 알베르 크로커스 증후군으로 인해 마비가 시작된 최서준의 모습에 이 병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그러나 이 병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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