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박민영 "김재욱 얼굴, 창작 의욕 샘솟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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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기자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그녀의 사생활' 방송화면 캡처

'그녀의 사생활' 박민영이 김재욱의 얼굴을 보고 창작 의욕이 샘솟는다고 말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연출 홍종찬, 극본 김혜영)에서는 성덕미(박민영 분)가 라이언 골드(김재욱 분)와 하룻밤을 보낸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라이언 골드는 성덕미에게 "큐레이터가 궁극적 예술가는 제작자가 아니라 큐레이터다. 난 전적으로 동의해요"라고 말했다.


그는 "큐레이터도 예술가다. 나 다시 그림그리게 해줬잖아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성덕미는 "전시실은 나의 캔버스다. 근데 지금 나한테는 관장님 얼굴이 내 캔버스 같은데. 그림 좀 그려도 될까요?"라고 되물었다.


라이언 골드는 "뭘로 그릴껀데요?"라고 했고, 성덕미는 "음. 창작 의욕이 샘솟는데 어떻게 그리지"라며 달달한 애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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