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연애2' 샛별·구슬 "교통사고 통증 있지만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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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이건희 기자
(왼쪽부터) 샛별, 구슬/사진=tvND 제공
(왼쪽부터) 샛별, 구슬/사진=tvND 제공


걸그룹 소녀주의보(지성 슬비 구슬 샛별) 멤버 샛별과 구슬이 교통사고 이후 상태에 대해 밝혔다.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는 tvN D 웹드라마 '통통한 연애 시즌2'(이하 '통통한 연애2')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구슬은 "제가 발목에 통증이 있어서 반 깁스를 하게 됐다"라며 "발목 이외는 괜찮다. 걱정하지 마세요"라며 웃었다.


이어 샛별은 "저는 많이 다치진 않았고, 옆구리를 살짝 멍들었다. 오늘 제작발표회 끝나고 병원에 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샛별은 '통통한 연애2'에서 먹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좋은 주인공 공수린 역을 맡았다. 구슬은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꿈꾸는 임구슬 역을 맡았다.


한편 '통통한 연애2'는 통통이 여고생 공수린(샛별 분)이 고2로 돌아와 진로, 연애, 친구 문제를 겪으면서도 '나 자신을 잃지 않고 사랑하는 법'에 대해 이야기하는 10부작 드라마로 오는 5일 VLIVE와 네이버TV에 선공개 된다. 오는 12일에는 tvN D Story, 유튜브, 페이스북에 공개된다.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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