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급식왕' 결승전이 펼쳐진다
10일 오후 방송하는 tvN '고교급식왕'에서는 백종원이 이사장을 맡고 있는 충남 예산고등학교에서 결승전이 열린다.
먼저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급슐랭 3스타 팀과 아빠와 아들 팀의 준결승전이 펼쳐진다.
순조롭게 조리를 진행하는 급슐랭 3스타 팀과 달리 아빠와 아들 팀은 야심차게 준비한 쿠키 때문에 '시간부족'에 시달리며 위기를 맞이했다. 이에 백종원은 "이 녀석 혼나야겠다"며 직접 조리실로 향했다.
백종원은 "리틀 백종원이 600명 있다고 보면 된다"며 예산고 학생들의 수준 높은 입맛을 예고했다.
'고교급식왕'은 이날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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