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선미, '좋아하면 울리는' 캐스팅..송강과 母子 호흡(공식)

발행:
이건희 기자
송선미./사진제공=넷플릭스
송선미./사진제공=넷플릭스


배우 송선미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에 출연한다.


19일 소속사 바이브 액터스는 "송선미가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극 중 송선미는 미미 역으로 분한다. 선망받는 배우인 미미는 겉으론 사랑 넘치는 아내이자 엄마로 보이지만, 실제론 완벽한 가정을 유지하기 위해 아들인 황선오(송강 분)에게 냉정하고 차갑게 대해 갈등을 일으키는 인물이다.


앞서 송선미는 KBS 2TV '오작교 형제들', MBC '골든타임',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tvN '기억', MBC '돌아온 복단지' 등 수많은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좋아하면 울리는'은 천계영 작가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반경 10미터 안에 좋아하는 사람이 들어오면 익명으로 알려주는 앱이 존재하지만, 여전히 자신과 상대방의 진심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긴다. '좋아하면 울리는'은 총 8부작으로, 오는 22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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