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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이도경, 김혜수와 접선..지현준 밀어주기[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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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지 기자
/사진=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방송화면 캡쳐.
/사진=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방송화면 캡쳐.


드라마 '하이에나'의 이도경이 김혜수에게 은밀한 미션을 줬다.


28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극본 김루리, 연출 장태유)에서는 변호사 정금자(김혜수 분)에게 자신의 고희연에 서정화(이주연 분)와 하찬호(지현준 분)를 같이 데려오라고 지시하는 하회장(이도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아들 하찬호가 내연녀 서정화를 잊지 못해 괴로워하는 걸 본 하회장은 도움을 청하기 위해 정금자와 한강에서 접선했다. 하회장은 "품위없고 돈만 밝힌다"며 정금자를 하대했고, 정금자는 "저 아니면 아드님도 같이 무너지게 될 거다. 하혜원(김영아 분) 대표가 이슘의 대표 되는 것도 나쁘지 않다"며 하회장을 자극한 후 "가보겠다"고 말했다.


이에 하회장은 "내 고희연에 찬호랑 서정화 둘다 데려 와. 둘이 팔짱 끼고 들어오게 해"라며 정금자를 붙잡았다. 그는 "그게 그나마 찬호를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하는 유일한 방법이다. 못하면 이슘은 혜원이에게 가게 될 것"이라며 하찬호에게 힘을 실어주고 하혜원을 견제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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