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부의 세계'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학주의 훈훈한 일상 사진이 화제다.
이학주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과도한 집착과 의존으로 연인 민현서(심은우 분)에 폭력을 일삼는 박인규 역을 맡아 매회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의 광기 어린 눈빛과 폭발적인 연기력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하며 자타 공인 신스틸러로 맹활약 중이다.
앞서 이학주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의 세계' 박인규와는 정반대의 훈훈하고 분위기 있는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속 이학주는 반려견을 품에 안고 동네 공원을 산책하거나 잔디밭에 누워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다. 특히 짧게 자른 앞머리가 그의 장난스럽고 귀여운 면모를 잘 드러낸다.
또 다른 사진 속 이학주는 셔츠와 니트를 입고 어딘가를 응시하며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 그는 밝게 웃으며 남다른 동안 미모와 개구진 매력을 뽐내기도 했다.
이를 접한 다수의 네티즌들은 "연기를 너무 잘하시는 것 같아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일상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학주가 출연하는 JTBC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사랑이라고 믿었던 부부의 연이 배신으로 끊어지면서 소용돌이에 빠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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