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욱 문가영 주연 MBC 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의 모든 촬영이 종료됐다. 제작진은 코로나19 여파로 종방연을 하지 않기로 했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12일 오후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제작진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예정된 촬영이 모두 끝났다"라고 밝혔다.
관계자는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작진 출연진 스태프 등이 참석했던 종방연은 진행하지 않는다"라고 밝혔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1년 365일 8760시간을 모조리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와 열정을 다해 사는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가 그린 로맨스로 지난 3월 18일 첫 방송됐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오는 13일 종영하며 박해진 주연 드라마 '꼰대인턴'이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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