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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스' 문정혁, 유인나♥임주환 애틋한 사랑에 씁쓸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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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도경 인턴기자
/사진=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방송화면 캡처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서 문정혁이 유인나와 임주환의 사랑에 씁쓸해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는 강아름(유인나 분)이 데릭 현(임주환 분)의 마음에 공감하며 눈물 흘리는 장면이 담겼다.


이날 강아름은 데릭 현의 힘들었던 유년 시절을 알고 "그래서 안 외로웠어요?"라고 걱정했다. 데릭 현은 "안 외로웠어요. 자기 만나기 전까지는. 자기 만나고 처음으로 '저 사람이랑 같이 안 있으면 외롭겠다' 싶었어요"라고 진심을 전했다.


이어 "비밀을 안고 살면 사람이 외로워져요. 자기까지 외로워지면 안 되니까 말 할 수 없었던 거예요. 우리 엄마"라고 설명하려 했다. 강아름은 "자기 아파요. 손에 박힌 가시면 빼내기라도 하지, 가슴에 박힌 대못은. 그리고 나는 자기 위해서 아니고 나 위해서 뭐든 할 거예요. 그러다 보면 자기도 같이 살게 되겠지. 우리가 한 팀이라면"이라며 눈물을 흘렸다.


얼마 후 강아름은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섰고, 전지훈(문정혁 분)은 간병인으로서 데릭 현을 지켰다. 데릭 현은 검사받기 전 반지를 뺐고, 강아름과 데릭 현의 사랑의 증표를 본 전지훈은 씁쓸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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