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강태주가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를 통해 로맨스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다.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극본 최수영 연출 김재홍 제작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에서 연하남 유은호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강태주가 직진 로맨스를 선보여 설렘을 자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에피소드 3화에서는 은호와 나라(하나 분)의 본격적인 만남이 그려졌다. 앞서 노트북 중고 거래 과정에서 흥정 끝에 '은호 쿠폰'으로 10번의 만남을 약속한 상황. 은호는 나라와의 만남에서 초지일관 매너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때 일상 대화를 하다가도 갑작스레 "나 어때요?"라는 돌직구 질문을 던져 나라를 설레게 만드는가 하면, 취업으로 걱정하고 있는 나라에게 진심 어린 조언과 응원을 해주는 등 듬직한 모습으로 여심을 저격했다.
강태주는 이번 작품을 통해 사랑 앞에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당찬 모습부터 연하 같지 않은 듬직한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일명 '은호 앓이'를 유발시키고 있는 만큼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또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한편, 현실 공감 로맨스 웹드라마 '오늘도 평화로운 중고'나라''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네이버TV, VLIVE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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