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영대와 김현수가 '펜트하우스2'에서 극 중 커플로 이뤄지길 바랐다.
13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 히든룸'에서는 시청자가 뽑은 '펜트하우스2' 기대 커플 순위를 공개했다.
시청자 투표 결과 1위는 심수련(이지아 분)과 로건리(박은석 분), 2위는 배로나(김현수 분)와 주석훈(김영대 분), 3위는 천서진(김소연 분)과 주단태(엄기준 분), 4위는 오윤희(유진 분)와 하윤철(윤종훈 분), 5위는 천서진과 하윤철이 차지했다.
이 소식을 들은 주석훈 역의 김영대는 "(2위라니) 아쉽다"고 반응했다. 이어 "(시즌2에서 로나 석훈 커플이) 이뤄졌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김현수 역시 "로나 석훈이 이뤄지길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또 김영대는 로나 석훈 커플의 가장 큰 장애물로 주단태를 꼽았고, 김현수는 주석경(한지현 분)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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