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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림(레드벨벳 예리), tvN '민트컨디션'으로 첫 연기 도전.."기대되고 설레요"

발행:
문완식 기자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림(레드벨벳 예리) /사진=SM엔터테인먼트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이 tvN 단막극으로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


김예림은 오는 3월 3일 밤 12시 10분 방송하는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민트 컨디션'(극본 방소민, 연출 정형건, 제작 래몽래인)에서 '홍채리' 역을 맡아 연기한다.


극중 홍채리는 강렬한 포스의 비주얼을 가진 88영상의학과 의원 간호사이자 자기 주관이 뚜렷한 성격의 인물로, 김예림만의 당찬 매력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김예림은 레드벨벳 활동과 더불어 단독 웹 예능 ‘예리한 방’에서 진행자로도 활약, 다양한 분야에 도전하고 있는 만큼 ‘민트 컨디션’을 통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김예림은 "늘 도전하고 싶었던 연기를 여러분께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많이 기대되고 설렌다. 앞으로 다양한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항상 열심히 준비할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민트 컨디션'은 MRI 기계 고장으로 20대 청년이 돼 버린 꼰대 아저씨가 젊은 힙합퍼들과 어울리며 청춘에 적응해 가는 과정을 코믹하지만 따뜻하게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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