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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주인님' 나나, 파워풀 킥복싱..'로코퀸의 이중생활'

발행:
이경호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의 나나/사진제공=넘버쓰리픽쳐스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의 나나/사진제공=넘버쓰리픽쳐스

'오! 주인님' 로코퀸 나나의 이중생활이 포착됐다.


오는 24일 수요일 오후 9시 20분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오! 주인님'(극본 조진국, 연출 오다영, 제작 넘버쓰리픽쳐스)이 첫 방송된다. '오! 주인님'은 연애를 '안' 하는 남자와 연애를 '못' 하는 여자의 심장 밀착 반전 로맨스. 설렘과 힐링을 넘나드는 특별한 동거 로코의 탄생을 예고한다.


이런 가운데 3월 16일 '오! 주인님' 속 연애를 '못' 하는 여자 나나(오주인 역)의 깜짝 놀랄 반전 스틸이 공개됐다.


극중 나나가 분한 오주인은 뭇 남성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대한민국 최고의 로코퀸 배우. 그녀의 과감하고 파워풀한 취미생활이 노출된 것.


공개된 사진은 '오! 주인님' 촬영 현장의 나나를 포착한 것이다. 사진 속 나나는 운동복 차림으로 긴 머리를 질끈 묶은 채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펀치 연습을 하는 듯 손에는 두툼한 글러브까지 착용하고 있다.


앞서 공개된 샤랄라 원피스 의상의 나나와는 180도 반전이라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승부욕에 활활 불타는 나나의 눈빛이 인상적이다.


극 중 나나는 로코퀸 배우로 작품 속에서는 늘 연애 중이지만, 실제로는 연애를 '못' 한지 퍽이나 오래된 캐릭터다. 대중에게는 화려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현실에서는 소탈하고 털털한 것이 오주인 캐릭터의 매력이다.


나나는 위 킥복싱 장면을 통해 이 같은 오주인의 반전 매력을 임팩트 있게 담아냈다. 이에 '오! 주인님' 속 오주인, 이를 그린 배우 나나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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