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자매' 설정환, ♥고원희와 두근두근 첫날밤.."아무 생각도 안 나"

발행:
이시호 기자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방송 화면 캡처
/사진=KBS2 '오케이 광자매' 방송 화면 캡처

'광자매' 배우 설정환이 고원희와의 첫날밤에 설렘을 만끽했다.


4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오케이 광자매'에서는 허기진(설정환 분)을 데리고 모텔로 향한 이광태(고원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광태는 '형이 술 먹고 울더라. 결혼은 미뤄야겠다'는 허기진의 메시지에 뭔가를 결심한 듯 화려하게 꾸미고 허기진을 만나러 향했다. 이광태가 그를 데리고 도착한 곳은 바로 모텔이었다. 이광태는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방법밖에 없다. 애기부터 갖자"고 말해 허기진을 경악케했다.


허기진은 "너랑 있으면 왜 이렇게 숨이 안 쉬어지냐. 심장 튀어나올 것 같고. 에어컨은 튼 거냐"며 잔뜩 긴장한 모습으로 귀여움을 자아냈다. 허기진은 이어 "너 근데 오늘 너무 예쁘다. 예뻐도 너무 예쁘니까 짜증난다. 지금 이 순간 나 아무 생각 안 난다"더니 5분만 기다리라며 샤워를 하러 달려가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아크 '완벽한 컴백 무대'
이프아이, R U OK?
새롭게 시작하는 '보이즈 2 플래닛'
차은우 '아쉬운 인사'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웰컴 25호"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전반기 시청률, 톱11 중 10경기가 '한화'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