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히어라 '배드 앤 크레이지' 합류..마약조직 수장 변신 [공식]

발행: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퍼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퍼플엔터테인먼트

배우 김히어라가 '배드 앤 크레이지'에 합류한다.


30일 소속사 퍼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김히어라는 tvN 새 금토드라마 '배드 앤 크레이지'에 캐스팅됐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유능하지만 '나쁜 놈' 수열(이동욱 분)이 정의로운 '미친 놈' K(위하준 분)를 만나 겪게 되는 인성회복 히어로 드라마다. OCN 드라마 역사를 새로 쓴 '경이로운 소문' 제작진이 다시 한 번 통쾌하고 화끈한 히어로물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히어라는 이번 작품에서 마약조직의 수장 용사장 역을 맡았다. 용사장은 작고 단단한 느낌과 거침없는 행동, 걸걸한 입담이 주는 묘한 카리스마를 지닌 인물이다.


'배드 앤 크레이지'는 오는 12월 17일 오후 10시 40분 첫 방송된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기대되는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9월 찾아올 서늘한 영화 '살인자 리포트'
키, 정규 3집 'HUNTER'로 컴백
한국 첫 내한한 팀 '웬즈데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케데헌 '골든', 빌보드 1위..SM 연습생 출신 이재 기적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손흥민 벌써 LA 데뷔전... MLS 정복 시작됐다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