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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주완 감독 "빠니보틀 빠진 '좋좋소4', 내용은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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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왓챠
/사진=왓챠

서주완 감독이 전 시즌 연출자 유튜버 빠니보틀이 빠진 '좋좋소4'의 내용을 언급했다.


18일 오전 왓챠 웹드라마 '좋좋소 시즌4'(이하 '좋좋소4')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서주완 감독, 남현우, 강성훈, 김경민, 이과장, 김태영, 진아진이 참석했다.


서주완 감독은 '좋좋소4'에 대해 "그동안의 시즌을 이어 받은 내용이다. 직장인들이 생활해 온 모습을 캐릭터들이 살고 있는 작품"이라고 밝혔다.


빠니보틀이 없는 첫 시즌으로 어떤 차별점을 줄 지 묻자 그는 "처음에 빠니보틀이 이과장과 함께 연출했다. 이전의 이야기를 그대로 이어 받아 하려고 했다. 제작, 대본, 스태프들이 다 바뀐 상태에서 했지만 이야기는 연결해서 하려고 했다. 배우 외의 환경이 모두 바뀌었다. 하지만 직장의 애환을 그리는 부분은 바뀐 것이 없다"고 말했다.


'좋좋소'는 29살 사회초년생 조충범(남현우 분)이 중소기업 정승 네트워크에 취업한 뒤 겪는 일을 그린 작품. 대한민국 중소기업의 현실을 코믹한 상황 설정과 디테일한 현실 고증으로 녹여내 많은 청년들과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시즌3까지 누적 조회수 5300만 이상을 기록했다.


'좋좋소4'는 정승네트워크와 백인터내셔널의 처절하고도 치졸한 생존 전쟁을 그린다. 18일 오후 5시 왓챠에서 첫 공개, 새 에피소드는 매주 화, 목 오후 5시 공개된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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