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불가살' 이진욱, 천년 전 권나라에 "날 버리고 인간에게 갔어"

발행:
이종환 기자
/사진=tvN '불가살' 방송화면 캡쳐
/사진=tvN '불가살' 방송화면 캡쳐

'불가살'에서 배우 이진욱과 권나라의 불가살이었던 천년 전 엇갈린 인연이 밝혀졌다.


6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불가살'에서는 민상운(권나라 분)과 단활(이진욱 분)의 천년 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불가살 여인(권나라 분)은 동굴에서 전생의 민시호(공승연 분)와 남도윤(김우석 분) 남매를 구해주고, 커갈 때까지 보살폈다. 단활은 단 둘뿐인 불가살인 자신을 버리고 인간을 택한 불가살 여인에게 분노했다.


단활은 "결국 날 버리고 인간에게 갔다. 거짓말을 했어"라고 되뇌었다. 하지만 "널 버리지 않았어. 아이들이 클때까지만 떠나있을게"라는 불가살 여인의 말이 흘러나오며 이들의 엇갈린 인연이 밝혀졌다


이종환 기자 star@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자백의 대가' 기대되는 배우들의 시너지
무진성 '시크한 매력'
'프로보노, 기대하세요'
하정우 '카리스마 폭발'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마마' 대기실 어땠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FA 최형우, 마침내 '삼성 복귀'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