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군검사 도베르만' 오연수, 수상한 일 꾀하며..김영민에 "믿어도 될까?"

발행:
오진주 기자
/사진=tvN '군 검사 도베르만' 방송화면
/사진=tvN '군 검사 도베르만' 방송화면

'군검사 도베르만'에서 오연수와 김영민이 일을 꾀했다.


14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군 검사 도베르만'에서는 차우인(조보아 분)의 아버지 IM 디펜스 회장 차호철의 명패를 던지고 그 자리에 앉아 웃는 노화영(오연수 분)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노화영은 "용(문구) 검사 덕에 이 자리에 앉게 됐다. 큰일을 해냈으니 상을 줘야겠지. 군 관련 로펌을 세울 예정이야. 용 검사가 맡아"라고 지시했다. 용문구(김영민 분)은 "감사합니다. 장군님"이라고 인사했다.


노화영은 "(노)태남(김우석 분)인 입대할 때까지만 IM의 GM 노릇을 할 거다. 그때까지 태남이 곁에서 잘 지켜봐라. 사실 그다음이 문제다. 태남이가 입대하고 나서 이 자리를 채울 사람. 이 군복을 입고 있는 한 난 이 자리에 앉을 수가 없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노화영은 "그래서 날 대신해 IM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어때 내가 용 검사 믿어도 될까?"라고 물었다. 용문구는 "누군가 제 위에 계셔야 한다면 장군님 한 분 밖에 없습니다. 충성을 다하겠습니다"라고 허리 숙였다.


오진주 기자 star@m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콘크리트마켓, 화이팅'
명세빈 '세월 비껴간 미모'
김동욱 '시크한 매력'
4년만에 다시 돌아온 뮤지컬 '비틀쥬스'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지드래곤 라이브 논란 '마마' 대기실 어땠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프로야구 FA' 최형우-강민호 뜨거운 감자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