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함은정, 장세현X김주리 향한 복수심 "절대 용서 안해"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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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민 기자
/사진='사랑의꽈배기' 방송화면
/사진='사랑의꽈배기' 방송화면

'사랑의 꽈배기' 함은정이 장세현과 김주리에 대한 의심을 키우며 복수심을 불태웠다.


24일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는 오태봉(황범식 분)의 죽음에 조경준(장세현 분)과 신도희(김주리 분)가 깊숙이 연관되어 있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오소리(함은정 분)과 맹옥희(심혜진 분)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맹옥희는 박희옥(황신혜 분)으로부터 조경준이 5년 전부터 박하루(김진엽 분)와 오소리가 남매 사이가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는 얘기를 듣게 됐다. 박희옥은 "경준이 그 자식이 음흉스럽게 알고 있으면서 날 협박했다고. 그러니까 나만 가지고 뭐라고 하지 마"라며 자신에게만 책임을 돌리는 맹옥희에게 억울함을 전했다.


맹옥희는 이를 오소리에게 전했고, 오소리는 "할아버지는 그 대리인 때문에 돌아가신 거야. 할아버지는 내 임신 사실까지 알고 계셨어. 할아버지 곁에 늘 신도희가 있었어"라며 이 모든 것이 5년 전부터 조경준과 신도희가 은밀히 계획한 일이라는 의심을 시작했다. 이어 오소리는 "나 그 두 사람 절대 용서 안 해"라고 덧붙이며 조경준과 신도희를 향한 복수를 다짐했다.


박수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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