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내일' 갈소원, 김희선 아역으로 첫 등장 "사랑스러워"

발행:
김수진 기자

배우 갈소원이 찰나에도 빛나는 존재감으로 애틋한 서사에 몰입도를 높였다.


갈소원은 MBC 금토드라마 '내일'(극본 박란 박자경 김유진, 연출 김태윤 성치욱) 5회에서 구련(김희선 분)의 아역으로 첫 등장했다.


어린 련은 혼인을 앞두고, 정인을 향해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겠다는 듯 미소 지었다. 그런 자신을 바라보던 정인이 한숨을 쉬자, 련은 "설마 저와 혼인을 하는 게 싫으신 겁니까?"라고 물었다. 사랑하는 이에게 질투하는 마음을 뾰로통한 표정과 말투로 위트 있게 표현하는 갈소원의 모습은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련은 "평생 변방을 떠돌 텐데 어찌 두고 갑니까"라는 정인의 말에 "그 대의에 제가 반한겁니다"라고 의연하게 대답했다. 강단이 느껴지는 갈소원의 눈빛과 목소리는 정의롭고 카리스마 넘치는 현재의 련과 꼭 닮아있었다.


우연히 붉은 연지를 눈두덩이에 바르게 된 련이 "붉은 색이 참 잘 어울린다"는 말을 듣고 설레했을 때 갈소원의 수줍은 모습은 현재의 련이 붉은색의 아이섀도를 바르는 이유를 가늠케 하기도 했다.


"연모합니다"라는 정인의 말을 듣고 환하게 웃는 련의 모습과 당일 꽃가마를 탄 련이 사랑하는 사람과 눈이 마주치자 행복해하는 모습은 갈소원의 사랑스럽고 밝은 에너지를 만나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배가하다가도, 련의 숨겨진 서사를 향한 시청자의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MBC 금토드라마 '내일'은 매주 금, 토 오후 9시 55분 방송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BTS '컴백 기념 드론쇼'
아이브 레이-리즈 '윙크+하트'
스트레이키즈 '피부를 지켜!'
최초 젠더프리 캐스팅 연극 '오펀스' 파이팅!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방탄소년단 컴백, 보랏빛으로 물든 광화문 광장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사상 첫 백악관 UFC, '토푸리아 VS 게이치' 드디어 구체화... ABC 규제 자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