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운 '꽃선비 열애사' 주인공 낙점..신예은과 멜로 호흡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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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사진제공=럭키컴퍼니
/사진제공=럭키컴퍼니

배우 려운이 SBS 새 드라마 '꽃선비 열애사(가제)'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11일 소속사 럭키컴퍼니에 따르면 려운은 '꽃선비 열애사'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아 배우 신예은과 멜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꽃선비 열애사'는 고정관념을 타파한 하숙집 '객주 이화원' 주인과 비밀을 품은 하숙생들이 13년 전 사라진 폐세손 이설을 찾기 위해 뭉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작품이다. 려운의 첫 주인공 작품이면서 동시에 첫 사극 도전작이다.


지난 2017년 드라마 '사랑의 온도'로 데뷔한 려운은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주목받으며 '닥터 프리즈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인서울', '오 삼광빌라', '18 어게인', '어른연습생',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뽐냈다.


최근 카카오 TV 오리지널 '빌린 몸'의 주연으로 합류해 촬영을 마쳤고, 드라마 '찌질의 역사'의 주연으로 캐스팅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꽃선비 열애사'는 내년 상반기 방송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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