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느와르 멤버 남윤성이 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웹드라마 '오 나의 어시님' 측이 입장을 밝혔다.
24일 제작사 키다리 스튜디오 관계자는 남윤성의 사생활 논란을 확인했다며 "'오 나의 어시님' 남윤성 출연 분량 관련 통편집 및 전면 재촬영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재촬영시 남윤성을 대체할 후임 배우와 관련된 문제도 논의하고 있다.
'오 나의 어시님'은 19금 성인물을 그리는 어수룩한 만화가와 뛰어난 실력과 화려한 미모를 겸비한 어시의 코믹 멜로 연애스토리이다. 가수 FT아일랜드 출신 송승현과 기대되는 신예 고찬빈 등이 출연한다.
한편 남윤성은 지난 2017년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으며 2018년 그룹 느와르로 데뷔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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