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선호, 하니 만날까..軍 복귀작 '그녀들의 성적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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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배우 박선호 /사진=IHQ
배우 박선호 /사진=IHQ

배우 박선호가 군 제대 이후 복귀작으로 '그녀들의 성적표' 출연 물망에 올랐다.


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박선호는 쿠팡 플레이 드라마 '그녀들의 성적표'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그녀들의 성적표'는 성과 사랑을 알아가는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앞서 하니가 여자 주인공 희재 역을 확정한 데 이어 박선호가 남자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박선호는 '그녀들의 성적표'로 군백기 이후 첫 작품이자 주연으로서의 작품을 선보이게 된다. 박선호는 지난 2020년 8월 국방부 의장대로 입대해 현역 복무를 마친 후 지난 2월 제대했다.


박선호는 2013년 MBC 드라마 '황금무지개'로 데뷔한 후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 14', '아임 쏘리 강남구', '병원선', '시를 잊은 그대에게', '최고의 치킨', '루갈', 영화 '챔피언' 등에 출연하며 활동했다. 그는 2019년 엠넷 '프로듀스 X 101'에도 출연하며 다방면의 모습을 보여줬다.


박선호가 군백기 이후 차기작에서 보여줄 모습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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