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서하준, 이승연 협상 결렬시켜.."도둑질 하면서 뻔뻔"[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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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사진=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방송 화면 캡쳐
/사진=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방송 화면 캡쳐

'비밀의 집' 서하준이 이승연의 협상을 막았다.


3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에서는 서하준(우지환 분)이 정헌(남태형 분), 이승연(함숙진 분)을 저지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우지환은 영인건설 부사장, 남태형, 함숙진이 모인 자리에 나타나 "와이드 새 대표를 빼놓고 누구와 얘기하는 것입니까"라고 말하며 자신이 보유한 그룹 내 63%의 주식을 공개했다.


서하준은 장항선(남흥식 분)의 회사를 팔아먹으려는 두 사람 앞에 나타나 이를 저지했고, 결국 영인건설의 협상은 결렬됐다. 이승연은 "너 감히 내가 가는 길에 재를 뿌려?"라며 분노했다. 이에 서하준은 "도둑질을 하면서도 이렇게 당당할 수 있다니 과연 함숙진 씨답네요"라고 말했다.


이승연은 "이 일 막았다고 잘난 척 할 이유 하나 없다. 이 손아귀에 쥔 거 하나도 없이 만들어줄 테니까"라고 말했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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