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죽연' 장서연, 이렇게 사랑스런 취준생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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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선 기자
/사진=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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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죽을 연애따위' 장서연이 촬영장 속 상큼한 매력을 전했다.


20일 소속사 51K는 ENA 수목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극본 김솔지 연출 최규식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스토리티비)에서 재훈(최시원 분)의 여동생이자 취준생 '박현소' 역할로 출연 중인 장서연의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서연은 브이 포즈를 취하며 풋풋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장서연은 '얼어죽을 연애따위' 대본을 들고 환하게 웃음짓는가 하면, 촬영 쉬는 시간에도 밝은 에너지로 극중 사랑스러운 '현소' 캐릭터와의 높은 싱크로율을 뽐내며 귀여운 매력을 보여준 것.


/사진=ENA

지난 방송에서 장서연은 엄마에게 맨날 연락은 하지만 자주 보러 오지 않는 재훈을 귀엽게 타박하기도 하고, 자신의 롤모델인 여름(이다희 분)의 청첩장을 받고는 "나 갑자기 눈물 날라 그래. 아직 언니를 보낼 준비가 안 됐단 말이야!"라며 '구여름 바라기' 다운 면모로 작품 속 활기를 더하며 눈길을 끌었다.


장서연은 소속사를 통해 "'현소'는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고 따뜻한 마음을 지닌 캐릭터이다. '현소'의 밝은 기운이 시청자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남은 촬영도 열심히 임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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