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육성재와 연우가 키스 1초 전 모습을 공개했다.
MBC 금토드라마 '금수저'(극본 윤은경, 김은희/ 연출 송현욱, 이한준/ 제작 삼화네트웍스, 스튜디오N)는 서로가 가진 '금수저'에 대한 비밀을 알고 있는 이승천(육성재 분)과 오여진(연우 분)의 만남이 거듭될수록 긴장감을 더하며 극의 흥미를 끌어올리고 있다.
21일 공개된 스틸 속 이승천과 오여진의 입맞춤 직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두 사람이 묘한 분위기 속에서 어떤 전개를 보여줄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미국으로 떠나기 전 나주희(정채연 분)를 향한 마음을 드러냈던 이승천이 갑작스레 심경의 변화가 찾아온 것인지 궁금해지는 대목이기도 하다.
오여진은 금수저를 빌미로 이승천을 황태용으로 바꾸는데 성공, 오여진의 계략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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