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 '♥신애라'와 5천 원짜리 데이트에 '행복'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차인표
/사진=차인표

차인표가 아내 신애라와 5000원짜리 데이트를 즐겼다.


차인표는 27일 신애라와 함께 찍은 인생 네컷 사진을 자랑했다. 차인표는 "오늘의 데이트 비용. 걷기 무료, 사진 5천원"이라고 설명했다.


차인표는 신애라와 함께 걸으며 데이트 하다가 사진을 찍고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 속 차인표와 신애라는 20대 부부 같은 동안 미모와 스킨십까지 선보이며 부러움을 사고 있다. 오래 함께 지내면서도 서로를 여전히 너무 사랑하는 모습이 느껴진다.


장영란은 "기분 좋아지는 사진 이에요. 책 너무너무 재미있어요 형부 형부 진짜 짱"이라고 올렸고, 하림은 "인생 네 컷이 너무 아름답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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