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레터' 최수영X윤박, 더할 나위 없는 호흡..완벽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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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윤지 기자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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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레터를 보내주세요'가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분위기를 보였다.


23일 MBC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극본 박태양, 연출 정상희, 제작 아센디오) 측이 촬영장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다. 첫 방송부터 핑크빛 설렘과 유쾌한 웃음, 그리고 마음의 온도를 높여주는 따스한 힐링까지 골고루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매료시켰다. 그 중에서도 극 중 최수영과 윤박의 로맨틱한 케미를 향한 반응이 뜨겁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이고,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설렘 뿐만 아니라 웃음도 함께 공존하는 두 사람의 케미가 시청 포인트로 꼽히고 있는 것.


사진 속엔 카메라를 향해 보이는 사랑스러운 미소부터 촬영 틈틈이 대본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그리고 천진난만한 장난기와 아역 배우들을 향한 따스한 눈빛이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그 중에서도 극 중 한강희(최수영 분)의 열렬한 팬인 유나(신연우 분)를 흐뭇하게 바라보고 있는 최수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박 역시 극 중 부녀 호흡을 함께 맞추고 있는 신연우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한 미소를 짓게 만든다.


이어 또 다른 스틸에는 촬영 중간 서로를 마주보고 활짝 웃고 있는 최수영과 윤박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케미가 빛을 발하고 있다. 극 중에서 뿐만 아니라 카메라 밖에서도 더할 나위 없는 호흡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 여기에 촬영 중간에도 대본에서 시선을 떼지 못하는 모습을 포착, 이번 작품에 임하는 최수영과 윤박의 넘치는 열정이 담겨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3회는 오는 25일 오후 9시 50분, 최종회 4회는 기존 시간에서 15분 빨라진 26일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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