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옆 소방서' 김래원, 방화살인 누명..긴급 체포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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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주 인턴기자
/사진=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 화면 캡쳐
/사진=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방송 화면 캡쳐

'소방서 옆 경찰서' 김래원이 방화 살해 용의자로 누명을 썼다.


2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방화 살해 용의자로 체포되는 진호개(김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봉도진(손호준 분)과 진호개는 컨테이너 함바집 화재 원인을 조사했다. 현장 조사 중 진호개는 진흙 속에서 족적을 발견했다. 이어 전자레인지를 들춰 낙하 혈흔을 발견했다. 이에 진호개는 가해자가 피해자와 몸싸움을 벌이다 떨어졌을 가능성이 크다고 추측했다.


이후 지문 결과를 전달 받은 공명필(강기둥 분)은 "여기에 진 형사님 지문만 잔뜩 묻어있다"라고 말하며 충격받았다. 이에 진호개는 본인의 이름이 적힌 종이를 보고는 "증거물 똑바로 관리 안하냐"며 어이없어 했다. 하지만 봉안나(지우 분)도 "형사님 혹시 발 사이즈가 285냐. 지문에 족적까지 전부 진형사님인데요"라고 의문스러했다.


그 순간 검찰들이 들이닥쳐 "화재사건 이 시간부로 검찰이 전담한다. 다들 하던 일 멈추고 현장에서 철수해라"라고 지시했다. 진호개는 "현장에서 개고생한 게 누군데 뭘 사건을 마음대로 갖고가냐"고 분노했다. 이에 검찰은 지문과 족적을 근거로 진호개를 용의자로 지목했고, 진호개는 긴급 체포됐다.


김옥주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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