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혼2' 이재욱X고윤정, 뜨거운 포옹..불붙는 로맨스

발행:
최혜진 기자
/사진=tvN
/사진=tvN

tvN 토일드라마 '환혼: 빛과 그림자'(이하 '환혼2') 이재욱과 고윤정이 뜨겁게 포옹하며 운명 로맨스를 본격 점화한다.


18일 '환혼2' 측은 4회 방송에 앞서 장욱(이재욱 분)과 진부연(고윤정 분)의 포옹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장욱이 정인과 나눠 가졌던 음양옥이 3년 만에 깨어났다. 특히 장욱이 낙수의 무덤에 넣어뒀던 푸른 옥을 깨운 이가 진부연으로 드러난 가운데 그가 장욱에게 "나 기억이 또 떠올랐어. 우린 아주 예전부터 서로를 좋아했었다"고 말했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애틋한 포옹을 나누는 장욱과 진부연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진부연은 말없이 장욱의 목을 감싸 안고 끌어안으며 장욱에게 빠져드는 마음을 드러내고 있다. 괜찮다는 듯 장욱의 등을 토닥토닥 어루만지는 진부연의 모습도 포착됐다.


'환혼2' 제작진은 "이재욱과 고윤정은 실제로도 촬영 중간마다 웃음이 끊이지 않을 만큼 돈독한 케미를 발산하며 현장의 기운까지 북돋워 줬다. 시청자의 몰입을 배가시키는 두 사람의 로맨스를 앞으로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이날 오후 9시 10분 방송.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박나래만 불참했다..김준호♥김지민 결혼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