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타 스캔들' 전도연, 정경호 정체 알고 충격 "말도 안돼"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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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채 인턴기자
/사진='일타 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사진='일타 스캔들' 방송화면 캡쳐

'일타 스캔들' 전도연이 정경호의 정체를 알았다.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는 남행선(전도연 분)이 가게 창문을 청소하다가 길을 지나가던 최치열(정경호 분)에게 물을 끼얹게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결국 가게로 들어와 물을 말리고 있는 최치열에게 남행선은 "그러길래 왜 하필 그 타이밍에 그 쪽으로 오셨냐. 아무튼 미안하다. 내가 좀 더 좌우를 살폈어야했다"라고 투덜댔다. 이에 최치열은 "그거 진정성있는 사과입니까?"라며 화를 냈고, 남행선은 다시 "예, 진정성있게 사과들릴게요. 이번엔 제 잘못이에요"라며 미안한 모습을 보였다.


남행선은 최치열에게 옷을 갈아 입고 5분이라도 말렸다 가라 했고, 최치열은 그냥 가겠다며 실랑이를 벌였다. 그리고 실랑이를 벌이던 와중 남행선의 딸이자 최치열의 제자인 남해이(노윤서 분)이 들어와 "선생님"이라고 외쳤다.


남행선은 남해이의 '선생님' 언급에 "선생님이라니 누가?"라며 의아해 했다. 이에 남해이는 "수학 1등 쌤, 최치열"이라고 답했다. 그렇게 최치열의 정체를 알게 된 남행선은 크게 당황했다. 최치열 역시 남해이의 갑작스러운 등장에 말문을 잃고 조용히 가게에서 나가 차를 타고 장소를 떠났다.


이후 남행선은 최치열의 수학 강의 광고 영상을 보며 "말도 안돼. 어떻게 그 사람이 최치열일 수가 있어. 내가 그 분한테 뭔 짓까지 했는데"라고 충격을 금치 못했다.


정은채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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