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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두뇌공조' 출연..반전 꾀할 신스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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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박상훈이 '두뇌공조'에 출연한다.


3일 소속사 웨이즈컴퍼니는 "박상훈이 KBS2 새 월화드라마 '두뇌공조'에 캐스팅됐다"고 전했다.


'두뇌공조'로 못 죽여 안달 난 두 남자가 희귀 뇌질환에 얽힌 범죄사건을 해결하는 본격 뇌과학 코믹 수사극이다. '아주 특별한 뇌'를 가진 뇌신경과학자 신하루(정용화 분)가 '호구의 뇌'를 가진 형사 금명세(차태현 분)와 반전을 품은 흥미진진한 뇌질환 사건을 공조해 나가는 스토리다.


박상훈은 9, 10부 에피소드에 호영 역으로 등장하여 반전의 반전을 꾀하며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앞서 박상훈은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2'에 출연했고, 지난달 18일 개봉한 영화 '유령'에서도 활약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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