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월담' 박형식이 전소니가 자신을 향해 활을 쐈다고 믿었다.
7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청춘월담'에서 이환(박형식 분)은 사냥터에서 화살을 발견하고 민재이(전소니 분)를 의심했다.
이날 이환은 화살이 자신을 향해 날아오자 주변을 둘러봤다. 민재이는 이환과 눈이 마주치고 황급히 도망쳤다. 하지만 이환이 민재이를 발견하고 민재이의 목에 검을 들이댔다. 민재이는 자신을 의심하는 이환에 "저하께 화살을 쏘지 않았습니다"라며 부정했다. 이환은 "귀신의 짓이란 말이냐"라며 믿지 못했다.
민재이는 "전하. 저는 저하께서 보내신 밀서 때문에 왔습니다"라고 전했다. 이환은 민재이를 알아보고 "가족을 독살한 것도 모자라 내게 활을 쏘았다?"라고 물었다. 민재이는 무릎을 꿇고 "아닙니다. 절대 제 짓이 아닙니다"라고 전했다.
이빛나리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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