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뇌공조' 정용화, 일진남 정신교육..공구 가방 들고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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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삼화네트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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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뇌공조' 정용화가 올블랙 의상을 입고 공구 가방을 든 채 극강의 다크 포스를 발산한다.


20일 KBS 2TV 월화드라마 '두뇌공조'(극본 박경선, 연출 이진서 구성준) 측은 신하루(정용화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12회 방송에서는 신하루가 법정에서 스스로 '사이코패스 뇌'임을 고백, 사이코패스 뇌를 지닌 범죄자의 감형 주장을 무산시키는 장면이 담겼다. 더욱이 신하루는 부모님 교통사고의 진실을 알기 위해 다방면으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신하루가 금이나(김아송 분)가 연루된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되는 남학생을 대상으로 정신 교육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 신하루는 가죽 장갑을 끼고, 한 손에는 공구 가방을 든 채 공사장 안으로 카리스마 넘치게 들어선다.


이어 신하루는 참교육을 진행할 남학생을 무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더니 이내 남학생을 붙잡아 넘어트리고 팔을 뒤로 꺾어 제압한다. 과연 신하루가 금명세(차태현 분)의 딸 금이나 사건의 진범을 밝혀낼 수 있을지, 금이나가 얽힌 사건의 진실은 무엇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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