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에릭♥나혜미, 결혼 6년 만에 득남.."산모 아이 건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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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에릭(왼쪽), 나혜미 /사진=스타뉴스, 나혜미 공식 프로필
에릭(왼쪽), 나혜미 /사진=스타뉴스, 나혜미 공식 프로필

그룹 신화의 에릭(44·문정혁)과 배우 나혜미(32) 부부가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됐다.


23일 티오피 미디어는 "나혜미가 이날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에릭과 나혜미는 지난 2017년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결혼 6년 만에 부모가 되는 기쁨을 맞았다.


이에 에릭은 신화 멤버 중 처음으로 아빠가 됐다. 신화 멤버들에게는 첫 조카가 생긴 것이다.


한편 에릭은 1998년 신화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드라마 '또 오해영', '연애의 발견' '불새' 등에 출연했다. '삼시세끼 어촌편'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나혜미는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하나뿐인 내편', '여름아 부탁해', '누가 뭐래도', 시트콤 '거침 없이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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