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궁민이 얼굴에 피칠갑 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남궁민은 28일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궁민은 액션씬을 찍던 중, 얼굴에 피를 철철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촬영인걸 알고 보더라도 놀라운 비주얼에 깜짝 놀라게 된다.
이는 남궁민이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연인'을 찍고 있는 모습. 작품에 몰두 한 남궁민의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남궁민은 '연인'을 통해 '검은태양'의 김성용 감독과 다시 호흡을 맞춘다.
한편 남궁민은 지난해 오랜 연인인 진아름과 결혼, 행복한 신혼을 보내고 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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