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배우 현빈이 영화 촬영을 위해 길렀던 수염을 빌고 훤칠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현빈은 지난 10일 한 브랜드 프리뷰 행사 참석차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했다.
현빈은 일본 긴자에서 진행되는 로로피아나 현빈 스페셜 에디션 런칭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공항에 등장한 현빈은 린넨 소재의 보머 재킷, 화이트 티셔츠, 진으로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최근 영화 촬영을 위해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섰던 현빈은 오랜만에 수염 없이 샤프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현빈은 최근 영화 하얼빈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영화는 올 상반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현빈은 최근 배우 손예진과 결혼 1주년을 맞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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