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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우현 아내 조련, 최수종 부인된다..'고려 거란 전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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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배우 조련./사진=퀀텀이엔앰
배우 조련./사진=퀀텀이엔앰

[이경호 스타뉴스 기자] 배우 조련이 '고려 거란 전쟁'에 합류한다.


12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조련은 KBS 새 대하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가제. 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비브스튜디오스)에 강감찬의 처 역할로 캐스팅됐다.


'고려 거란 전쟁'은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 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았다.


조련은 강감찬(최수종 분)의 처(아내) 역을 맡게 됐다. 그녀는 극 중 강단 있는 모습을 보이며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조련은 배우 우현의 아내로도 잘 알려져 있다. 그는 2000년 영화 '오 수정!'으로 데뷔한 후 영화, 드라마 등 다수의 작품에서 조연으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는 이번 '고려 거란 전쟁'으로 2021년 KBS 2TV 드라마 '학교 2021' 이후 2년 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한편, '고려 거란 전쟁'은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대하드라마로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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