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이주우와 조한철이 연인으로 변신했다.
27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스틸러: 일곱 개의 조선통보'에서 조선통보를 손에 넣기 위해 팀 '카르마'가 제주도로 떠나 화려한 공작을 펼쳤다.
이날 장태인(조한철 분)은 모여있는 팀원들에 "이번 프로젝트는 우리끼리는 물론이고 스컹크(주원 분) 역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아주 어려운 프로젝트가 될 것입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장태인은 "최종 브리핑 시작해 보겠습니다. 장춘펑(송재희 분)은 지금쯤 제주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첫 번째 미션은 최민우(이주우 분)경위가 맡게 될 텐데 저는 잘 해낼 거라고 믿습니다"라고 전했다.
이후 연인으로 변신한 최민우와 장태인이 팔짱을 끼고 카지노에 입장했다. 최민우와 장태인은 장춘펑에 다가가기 위해 카지노 게임을 진행했다. 장춘펑은 최민우의 게임 실력을 칭찬하며 카지노 VIP 룸으로 초대했다. 둘은 VIP 룸으로 가던 중 작은 사고가 생겨 비밀금고가 있는 장춘펑의 펜트하우스를 가게 됐다. 최민우는 장춘펑을 때려눕힌 후 약을 먹이고 금고의 비밀번호를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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