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마주친 그대' 과거 돌아간 진기주 "엄마가 살아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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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빛나리 기자
/사진='어쩌다 마주친, 그대' 방송화면
/사진='어쩌다 마주친, 그대' 방송화면

'어쩌다 마주친, 그대' 진기주가 기쁨의 눈물을 보였다.


2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어쩌다 마주친, 그대'에서 윤해준(김동욱 분)과 백윤영(진기주 분)이 1987년에 갇힌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교통사고를 당한 윤해준은 "1987년 5월 9일 오후 10시 40분 나는 이곳에 막 도착했고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완전히 박살 난 후였다"며 고장 난 올드 카 타임머신에서 빠져나왔다.


윤해준은 거리에서 백윤영을 발견하고 "우리는 막 1987년에 도착했고 돌아갈 방법은 없습니다. 갇혔다고요. 여기에"라고 알렸다. 백윤영은 자신의 입을 막으며 "진짜예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윤해준은 "너무 겁먹지는 말아요"라고 위로했다. 백윤영은 갑자기 미소를 보였다. 윤해준은 "웃어? 머리를 많이 다쳤습니까?"라고 물었다. 백윤영은 "아니. 미안해요"라며 거리로 나왔다. 백윤영은 "이게 정말 진짜라는 거야? 엄마가 살아있다는 거야?"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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