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부3' 이경영, 이성경♥안효섭 열애 눈치챘다..커플사진 발견 [★밤TV]

발행:
정은채 기자
/사진='낭만닥터 김사부3' 방송화면 캡쳐
/사진='낭만닥터 김사부3' 방송화면 캡쳐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이경영이 딸 이성경의 연애사실을 눈치챘다.


5일 오후 방송된 SBS 새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 에서는 김 사부(한석규 분)의 양보로 차진만(이경영 분)이 돌담병원의 새로운 외상센터 장이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아버지 차진만의 소식을 듣게 된 차은재(이성경 분)는 차진만의 거처를 가장 먼저 걱정했다. 이에 함께 동거 중인 연인 서우진(안효섭 분)을 찾아가 "아버지가 아직 숙소를 못 구하셨다더라. 미안. 어떡하지"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루 이틀 숙소 구할 때까지만 어떻게 안 될까? 알아봤는데 아빠 1년 만에 보는 건데 나도 마음이 편치 않기도 하고 네 짐들은 아직 박스 안에 그대로야. 대충 룸메이트 방이라고 하면 네 방에 안 들어갈 거야"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서우진은 "내가 의국에서 잘게. 은재야, 아버지잖아. 난 네 남자고. 그렇게 어렵게 부탁하지 않아도 돼. 들키지 말고"라며 기꺼이 동의했다.


이후, 차은재는 차진만이 오기 전 급하게 서우진의 흔적을 치웠고, 자신의 방문으로 인해 차은재의 룸메이트가 의국에서 머문다는 걸 듣게 된 차진만은 "룸메이트가 의사야?"라고 물었다. 이에 차은재는 "그렇다. 돌담병원 윤아름(소주연 분)이다"라고 거짓말을 했다.


허나, 차은재가 병원 긴급 호출로 외출하는 동안 차진만은 집안을 둘러봤고, 그곳에서 서우진이 차은재에게 남겨두고 간 애정 어린 쪽지와 색이 다른 두 개의 칫솔을 발견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서우진과 차은재의 커플 사진을 발견하며 두 사람의 연애를 눈치채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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