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모' 조준영, 엑소 세훈과 브로맨스 케미..바람직한 비주얼

발행:
최혜진 기자
조준영 /사진=티빙
조준영 /사진=티빙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 조준영이 바람직한 비주얼을 뽐냈다.


11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우리가 사랑했던 모든 것'(극본 강윤, 연출 김진성) 측은 조준영의 '청춘 비주얼' 스틸컷을 공개했다.


극 중 조젼웅은 하라고의 공부천재로 불리는 무결점 훈남 브레인 고주희 역을 맡았다. 청량한 소년미와 진지한 어른미를 모두 갖춘 고준희는 단짝 고유(오세훈 분)와 눈을 뗄 수 없는 브로맨스 케미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완벽한 프로포션과 바람직한 비주얼을 뽐내는 조준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풋풋했던 열여덟 소년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더불어 레트로한 감성은 2006년을 배경으로 한 극의 분위기에 자연스럽게 녹아들었다.


지난 5일 공개된 1, 2화에서는 완전무결해 보이는 고준희도 안타까운 사연과 아픔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어릴 적 형과 부모를 잃는 상실감을 경험한 바 있다. 쓸쓸했던 그의 유년기에 어느 날 운명처럼 고유가 찾아왔고 둘은 친구가 됐다. 고준희에게 고유는 할머니와 단둘이 지내 적막하기만 했던 자신의 집을 웃음소리로 채워준 존재였기에 각별한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었다.


이처럼 고준희가 고유와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시선을 붙든 가운데, 전학생 한소연(장여빈 분)과는 가슴 뛰는 로맨스 바이브를 형성했다.


한편, 이명으로 고통스러워하는 고준희의 모습이 포착되며 그의 건강에 이상이 생겼음을 암시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엎친 데 덮친 격, '준희 지킴이' 고유가 없는 틈을 타 고준희가 불량 학생들에게 괴롭힘을 당하는 모습이 엔딩에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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