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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라미란, 돼지농장 의문의 화재에 이도현 걱정

발행:
이빛나리 기자
/사진='나쁜엄마' 방송화면
/사진='나쁜엄마' 방송화면

'나쁜엄마' 라미란이 이도현을 걱정했다.


1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나쁜엄마'에서 잠에서 깬 진영순(라미란 분)은 농장에서 연기가 난다는 전화를 받고 최강호(이도현 분)를 깨웠다.


이날 진영순과 최강호는 농장을 확인하기 위해 차를 타고 농장으로 이동했다. 방삼식(유인수 분)은 농장에서 불을 발견하고 "불이야"라고 소리쳤다. 이후 동네 사람들도 불이 난 농장으로 모두 모여 "이게 무슨 일이야"라며 걱정했다.


농장에서 어렵게 빠져나온 진영순은 "강호"라고 외쳤다. 이미주(안은진 분)는 최강호를 찾기 위해 농장에 들어가려 했지만 방삼식이 이미주를 잡았다. 방삼식은 "가만히 있어"라며 이미주를 말렸다. 방삼식은 자기 몸에 물을 들이붓고 농장 안으로 들어갔다. 하지만 최강호가 기절한 방삼식을 등에 업고 농장에서 빠져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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