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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정숙' 엄정화, 김병철·민우혁에 "두 사람 간 안 받을 것"

발행:
한해선 기자
/사진=JTBC '닥터 차정숙' 방송 캡처
/사진=JTBC '닥터 차정숙' 방송 캡처
/사진=JTBC '닥터 차정숙' 방송 캡처

'차정숙' 엄정화가 김병철과 민우혁 중 아무에게도 간을 이식받지 않겠다고 말했다.


4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이하 '차정숙')에서는 차정숙(엄정화 분)이 서인호(김병철 분)와 로이(민우혁 분) 중 누구의 간을 이식 받을지 고민했다.


서인호와 로이는 서로 자기가 차정숙에게 간을 이식해 주겠다고 나섰다. 차정숙은 "난 두 사람 간 안 받을 거다. 내가 알아서 할 테니까 두 사람 이제 그만들 해라"라고 말했다.


차정숙은 로이가 모는 바이크를 타고 바람을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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