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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이이담, 차주영·이현욱 만난다..사극 '원경' 합류

발행:
이승훈 기자
이이담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이이담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베우 이이담이 차기작을 확정했다.


31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 결과, 이이담은 tvN·티빙 새 드라마 시리즈 '원경(元敬)'에 출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원경'은 조선 초기 새로운 세상을 꿈꾸며 남편 이방원을 제3대왕으로 만든 킹메이커이자 그와 함께 권력을 쟁취한 왕권 공동 창업자인 원경왕후의 불꽃 같은 인생 여정을 그린 작품이다.


극중 이이담은 원경을 인생의 롤모델로 삼고 있는 원경의 심복이자 본방나인 출신의 후궁 채령 역을 맡았다. 그는 원경으로 분하는 차주영, 이방원을 연기하는 이현욱과 남다른 시너지를 발산할 예정이다.


'원경' 연출과 극본은 tvN '머니게임' 김상호 감독과 이영미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다.


이이담은 2017년 개봉한 영화 '두 개의 빛: 릴루미노'로 데뷔했다. 이후 tvN '보이스 시즌4', JTBC '공작도시', 넷플릭스 '택배기사' 등을 통해 떠오르는 신예로 눈도장을 찍었다.


현재 그는 11월 3일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 공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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