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노희경 작가 재회할까.."신작 기획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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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송혜교, 노희경 작가와 '그 겨울' 이후 재회하나 "긍정 검토" [공식]
배우 송혜교
배우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노희경 작가의 신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송혜교 소속사 UAA 측은 "시놉시스와 기획안을 제작사로부터 전달받아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신작은 방송계에 몸담은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을 담은 시대극으로 알려졌다.


노희경 작가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1996), '꽃보다 아름다워'(2004), '그들이 사는 세상'(2008), '빠담빠담'(2011~2012), '그 겨울, 바람이 분다'(2013), '괜찮아, 사랑이야'(2014), '디어 마이 프렌즈'(2016), '라이브'(2018), '우리들의 블루스'(2022) 등 다수의 히트 드라마를 집필했다.


송혜교와는 '그들이 사는 세상'과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한편 송혜교는 지난 2022년과 이듬해 김은숙 작가와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주인공 문동은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송혜교는 현재 지난 2월 말 촬영을 시작한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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