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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원더풀 월드', 13일 최종회 확대 편성 결정..10분 빨리 본다 [★NEWS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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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사진=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사진=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등이 주연을 맡은 '원더풀 월드'의 최종회가 10분 확대 편성되어 시청자들과 만난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기획 권성창,연출 이승영·정상희, 극본 김지은, 제작 삼화네트웍스)가 오는 13일 마지막회(14회) 방송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원더풀 월드'는 아들을 죽인 살인범을 직접 처단한 은수현(김남주 분)이 그날에 얽힌 미스터리한 비밀을 파헤쳐 가는 휴먼 미스터리 드라마다.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등이 주연을 맡았다.


MBC 금토드라마 '원더풀 월드'의 김강우, 김남주, 차은우, 임세미./사진제공=MBC

지난 3월 1일 첫 방송한 '원더풀 월드'는 총 14회로 제작됐다. 앞서 3월 29일 9회 시청률이 11.4%(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를 기록했다. 김남주, 차은우, 김강우 그리고 박혁권, 임세미 등 조연 배우들의 열연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지난 3월 29일 첫 방송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부활'과 경쟁에서도 밀리지 않았다. 이에 SBS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종영 후 지상파 동시간대(오후 10시대) 시청률 1위, 지상파 금토극 시청률 1위 자리에 올랐다.


'원더풀 월드'는 최종회(14회)는 오는 13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기존 편성 시간보다 10분 앞당겨 방송된다. 이번 확대 편성에 대해 '원더풀 월드' 측은 스타뉴스에 "종영을 앞두고 시청자께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좀 더 잘 전달하기 위한 결정이다, 시청자께서 많은 사랑을 주신 만큼 마지막회를 보다 탄탄하게 만들어 성원에 보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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